삿포로 마지막 5일차는
조잔케이 다이치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신치토세 공항으로 택시타고 이동, 생각보다 큰 규모의 도라에몽샵, 짱구샵, 쇼핑센터
조잔케이 호텔 조식
아침일찍 또 한번의 목욕을 즐기고 아침식사 장소로 이동~
윗쪽 두개 사각접시와 왼쪽 사각접시에 있는 음식들은 기본으로 나오고
다른 음식들은 부페를 이용할 수 있어요.
두세번 왔다갔다 하면서 먹었어요.
일본 음식들은 매운 음식이 없어서인지 많이 먹어도 속이 참 편하더라구요.
공항버스 시간이 맞지않아 전날 프론트에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안녕 조잔케이~
택시로 조잔케이~치토세 공항
공항까지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택시비는 12,370엔(택시비 12,000엔, 톨비 370엔)
헉!
돈 아꿉..
택시 창밖 풍경은 계속 눈~ 또 눈~
그래도 봄이 오려고 많이 따뜻해 진것 같았어요.
신치토세 공항 - 도라에몽샵
신치토세 공항에 도라에몽 샵이 있다는 걸 알고 갔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크더라구요.
도라에몽 와쿠와쿠 스카이 파크-즐기기 |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빌딩
도라에몽 와쿠와쿠 스카이 파크 안내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건물의 공식 사이트입니다.
www.new-chitose-airport.jp
도라에몽 캐릭터를 이용한 음식들을 파는 식당도 있었어요.
신치토세 공항 - 로이스 초콜렛 월드
로이스 초콜렛을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었어요.
로이스 초콜렛 월드도 규모가 꽤 크더라구요.
신치토세 공항 - 짱구샵
시간이 없어서 지나만 갔어요.엉엉ㅠㅠ
너무 슬프네요.
신치토세 공항 - 점심식사
점심을 먹으로 식당들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와~~~~
하루종일 있어도 될듯해요.
조금만 더 빨리 올껄... 후회가득.
먹을게 어마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하지만 우리는 기다리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ㅠㅠ
여러분들은 부디 시간 여유갖고 가시길~
우린 젤 가까운 곳으로 들어가 햄버거와 스프카레, 생선까스를 먹었어요.
다른데 못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모두 맛있었어요~
검은 스프카레는 짜장+카레의 맛으로 대충 아는 맛!
전 생선까스가 더 맛있더라구요.
먹기-공항에서 지내기 |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빌딩
신치토세 공항의 음식 정보 안내. 신치토세 공항 터미널 건물의 공식 사이트입니다.
www.new-chitose-airport.jp
다시 인천공항으로
볶은 고추장 팍팍 뿌려 한국맛을 제대로 즐긴 기내식이였어요.
싹싹 다 긁어 먹었네용^^
안녕 삿포로~
여행 팁!
- 신치토세 공항은 일찍가서 둘러보시길 추천! (각종 구경거리와 식당이 잘 되어 있음)
- 공항버스 or 버스 이용으로 교통비 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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