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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점심 애월읍 갈치구이, 새별프렌즈

여행

by teria 2024. 8. 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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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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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할인 확인으로 인해 셀프발권 안되니 신분증 들고 매표소로 이동 필수!

 

 

 

제주도에 일찍 도착한 우리는 렌트카를 빌려 점심먹으러 애월읍으로 고고!

 

해변가에 위치한 식당에서 아이가 먹고 싶다던 갈치구이를 먹으려고 

가성비 괜찮은 7만원대 맛집으로 검색!

 

제주광해애월 본점

점심 : 갈치구이 SET 75,000원

(갈치구이 + 해물모듬장 + 해물뚝배기 + 고등어구이)

 

공기밥은 기본 2개라서 아이 공기밥 하나 추가했어요!

그래도 양이 충분해욧~

 

 

 

해물모듬장에 있는 간장게장, 전복장, 새우가너무 맛있어서 밥을 야무지게 쓱쓱 비벼먹었어요.

가족 모두 만족했던 식당, 맛있었어요.

 

 

완전 괜찮쥬?

근데 다른 사람들은 갈치조림을 많이 먹더라구요.

담엔 갈치조림 먹어봐야지~

 

 

 

 

 

 

 

제주광해 애월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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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쿠폰을 받아 옆 기념품샵에서 망고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도 사먹고 딱 좋았어요.

 

 

 

 

새별프렌즈

 

숙소 체크인 시간이 애매해 주변을 검색하다 들른 새별프렌즈!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고 해서 들렀는데

오~~ 너무 재밌었어요.

그냥 일반 동물원처럼 먹이주기 체험인줄 알았는데.. 

동물들이 갇혀있지 않아서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하얀색 바구니에 종류별 먹이를 동물 구분해서 먹이면 되요.

 

 

 

바구니 손에 들고 동물들 보다가 흰색 염소에게 당근 다 뺐겨서 어찌나 놀랬던지..;

당근컵을 통째로 들고가버리더라구요.;

 

 

 

 

먹이를 달라고 쳐다보는 알파카 눈이 참 이뻐요~

 

 

 

순한 양들~

먹이만 얌전히 먹고 있어요.

 

 

 

말에겐 우유를 줄 수 있어요.

여러마리 나눠주고 싶었지만 우유병을 잡더니 놓지않고 끝까지 원샷!

 

 

 

말을 워낙 활동적이라 우리에 넣어놓거나 묶어놓았어요.

 

 

진흙 범벅이 된 돼지는 뭐든 잘 먹더라구요.

 

 

 

카페에 들어가면 작은 라마와 양이 있어요.

인형인것 같지만 움직여서 깜짝 놀람! 

 

 

 

깜장 알파카는 사진찍으라고 대놓고 앉아있는 ㅎㅎ 

움직임없이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찍은 셀카~

설마 카메라 보는 거니?? 😳

 

 

 

쇼파에 가만히 앉아있는 양도 인기가 많았어요.

포토존에 어찌나 얌전히 앉아있는지 ㅎㅎ 인형인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더라구요.

 

 

 

거북이 강아지 등 작은 동물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서 구경했어요.

귀여운 비글 두마리, 웰시코기 한마리가 있었는데 졸졸졸 얼마나 잘 따라다니는지 ㅎㅎ

 

 

 

목장이 넓고 구경할 것도 많았어요.

 

 

 

카리스마 넘치는 눈동자가 신비스러운 강아지~

 

 

 

아기 사슴도 한마리 있었는데 귀여웠어요.

사슴 구경하다가 흰 염소에게 당근을 통째로 뺐겼다는~

 

 

 

아이가 제주도 여행중 가장 재밌었다는 평이 있었어요.

아이가 있다면 추천합니다!

 



 

 

새별프렌즈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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