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제주도 여행 - 스누피가든 후기

by teria 2024. 8. 19.
반응형

 

제주도 여행에서 아이가 가장 기대했던 스누피 가든!

 

사실 고흐의 정원을 갔다가 스누피가든을 가려고 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스누피를 여유있게 보게 해주려고 고흐의 정원은 패쓰~

 

사전정보 없이 간거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요.

실내도 잘 되어 있지만 정원이 워낙 커서 사진찍고 이동하는데만 3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온통 스누피로 가득한 스누피가든

 

 

 

스누피의 깨알 정보도 함께 보면서 관람하면 재미가 두배! 시간도 두배!~

 

 

 

아이는 귀여운 스누피 보느라 정신없고 아이 아빠와 저는 어릴때 봤던 만화가 생각나 이동하면서 얘기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스누피와 우드스탁 친구들이 마쉬멜로를 구워먹는 장면이예요.

 

 

 

중간 통로에서도 깨알같이 등장하는 스누피~

 

 

 

찰리브라운 하우스~

어린 아이들은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나무 속을 들여다보면 스누피와 친구들이 보여요~

 

 

 

 


실내를 모두 보고 이제 외부로 이동~

이때만 해도 몰랐어요. 

외부가 엄청 크다는걸~

팜플렛의 QR을 찍어 지도를 확인하면서 이동하세요~

하나라도 빠뜨리고 못보면 너무 아쉽잖아요~ 

저희는 한군데 못봤네요.; 😳

 

 

 

여기저기 스누피가 아닌곳이 없었다!

 

 

 

계곡에도~

 

 

야구장에도~

 

풀숲에도~

절망 스누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잔머리 굴리는 스누피였음 ㅋ

 

 

 

비행기타는 스누피가 왜 여기에~

 

 

 

여기저기 모두 스누피 천국!

 

 

기구타는 우드스탁 친구들~

 

 

중간쯤 가면 푸드트럭과 커피숍이 있으니 화장실 잠시 들르세요!

 

 

 

너무 잘 해놨다~

 

 

 

 

 

오늘이 하이라이트!

마지막으로 만난 장소, 이 사진을 찍으려고 여기만 찾아다녔어요.

아이가 스누피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했어요.

 

 

 

모든 관람을 마치고 기프트샵 고고!

역시 마지막은 뭐라도 하나 들고 가야죠.

저희는 스누피 인형이 집에 있어서 우드스탁 인형과 연필, 스노우볼만 사왔어여.

앞팀은 할머니 한분이 손자 손녀들 선물로 몇 십만원씩 플렉스 하시던데~

와우! 대단해욧!

 

 

 

스누피가든 관람은 여기서 끝!

저희는 비행시간때문에 우드스탁이 있는 곳은 가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2~3시간 이상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구경하세요~

 

 

공항가는 길에 마시려고 주문한 커피위에도 스누피가~~ 

얼음이 녹지않아 렌트카 반납 장소까지 스누피와 함께 갔네요 ㅎㅎ

 

 

 

SNOOPY GARDEN

스누피가든에서 당신의 마음속을 천천히 걸어봐요

www.snoopygarde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