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근처 맛집을 검색하다 찐 맛집 발견함.
사람이 너무 많아서 30분 넘게 웨이팅!
기다리면서 길고양이랑도 놀아주고
노을도 감상하다보면 기다리던 전화 "들어오세요~"
드디어 착석!
고기도 직접 구워주공~
고기 정말 살살 녹아염~ 🥰
고추장아찌도 정말 맛있었어요. 👍
가격도 합리적,
고기 정말 정량임, 고기가 두꺼워서 보기보다 양 많았어요.
가성비 굿! 맛은 더 굿!
흑돼지가 이렇게 냄새가 안날 수가 🥹
흑돼지 기본 600g인데 셋이 먹고 살짝 부족해서 더 주문했거든요.
근데 반근(300g)씩 추가 된다고해서 욕심부려 300g 주문했으나 다 못먹고 남겼어요.
담날까지 생각나서 너무나 아깝더라는...
다른 사람들은 열무냉면도 먹던데.. 배가 불러서 못먹은 건 정말.. 너무 아쉽..;
다음에 또 갈꺼임.
참, 김치찌개도 맛있었어요. 밥 한공기 쓱싹! 🫠
배부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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