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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스누피가든 후기

여행

by teria 2024. 8.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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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에서 아이가 가장 기대했던 스누피 가든!

 

사실 고흐의 정원을 갔다가 스누피가든을 가려고 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스누피를 여유있게 보게 해주려고 고흐의 정원은 패쓰~

 

사전정보 없이 간거라 큰 기대는 없었는데요.

실내도 잘 되어 있지만 정원이 워낙 커서 사진찍고 이동하는데만 3시간이 부족하더라구요.

 

 

 

온통 스누피로 가득한 스누피가든

 

 

 

스누피의 깨알 정보도 함께 보면서 관람하면 재미가 두배! 시간도 두배!~

 

 

 

아이는 귀여운 스누피 보느라 정신없고 아이 아빠와 저는 어릴때 봤던 만화가 생각나 이동하면서 얘기나눌 수 있어 좋았어요.

 

 

 

스누피와 우드스탁 친구들이 마쉬멜로를 구워먹는 장면이예요.

 

 

 

중간 통로에서도 깨알같이 등장하는 스누피~

 

 

 

찰리브라운 하우스~

어린 아이들은 들어가서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나무 속을 들여다보면 스누피와 친구들이 보여요~

 

 

 

 


실내를 모두 보고 이제 외부로 이동~

이때만 해도 몰랐어요. 

외부가 엄청 크다는걸~

팜플렛의 QR을 찍어 지도를 확인하면서 이동하세요~

하나라도 빠뜨리고 못보면 너무 아쉽잖아요~ 

저희는 한군데 못봤네요.; 😳

 

 

 

여기저기 스누피가 아닌곳이 없었다!

 

 

 

계곡에도~

 

 

야구장에도~

 

풀숲에도~

절망 스누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잔머리 굴리는 스누피였음 ㅋ

 

 

 

비행기타는 스누피가 왜 여기에~

 

 

 

여기저기 모두 스누피 천국!

 

 

기구타는 우드스탁 친구들~

 

 

중간쯤 가면 푸드트럭과 커피숍이 있으니 화장실 잠시 들르세요!

 

 

 

너무 잘 해놨다~

 

 

 

 

 

오늘이 하이라이트!

마지막으로 만난 장소, 이 사진을 찍으려고 여기만 찾아다녔어요.

아이가 스누피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했어요.

 

 

 

모든 관람을 마치고 기프트샵 고고!

역시 마지막은 뭐라도 하나 들고 가야죠.

저희는 스누피 인형이 집에 있어서 우드스탁 인형과 연필, 스노우볼만 사왔어여.

앞팀은 할머니 한분이 손자 손녀들 선물로 몇 십만원씩 플렉스 하시던데~

와우! 대단해욧!

 

 

 

스누피가든 관람은 여기서 끝!

저희는 비행시간때문에 우드스탁이 있는 곳은 가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2~3시간 이상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구경하세요~

 

 

공항가는 길에 마시려고 주문한 커피위에도 스누피가~~ 

얼음이 녹지않아 렌트카 반납 장소까지 스누피와 함께 갔네요 ㅎㅎ

 

 

 

SNOOPY GARDEN

스누피가든에서 당신의 마음속을 천천히 걸어봐요

www.snoopygard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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